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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2-06 07:30:00 수정 2018-02-06 07:30:00 조회수 0

설 명절을 앞두고 관계 기관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지자체,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늘(5)부터 닷새 동안
30여 명의 단속 요원을 편성해
제수·선물용 수산물 가공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합니다.

도내에서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해 적발된 사례는
지난 2015년 66건에서 2016년 36건,
지난해에는 19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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