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 모델로 꼽히는
전남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방식이
미국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교육청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쓰지 못한 3, 4월 예산
160억 원을 투입해 42만 명의 학생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으며,
뒤이어 경기와 전북 등 전국에서 사업이
잇따랐습니다.
또 미국정부도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3조6천억 원 어치의 농산물을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푸드박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음달 말까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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