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과 순천의료원에 격리 중이며,
광주에서 전원된 경증 환자는 11명이
전남지역 의료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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