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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7-07 20:40:03 수정 2020-07-07 20:40:03 조회수 0

1. 여수의 대표적인 요트 계류 시설인 이순신 마리나가 특혜시비로 1년 넘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권오봉 시장 측근도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해경의 수사단계는 마무리 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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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젊은층의 유출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SYN▶
"지방의 힘이 이래서 더 약해지는 것 아닌가"

법제화를 통해 이를 구조적으로 막아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실효성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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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자흐스탄에서 여수로 입국한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도 또한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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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주의 코로나19 감염원이 끊임없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SYN▶
"검사결과 나올때까지 집에 계셔야 됩니다."

재확산의 시작점이 금양오피스텔 방문판매 사무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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