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여수 삼남석유화학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여수산단 주요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6)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여수산단 내 주요 석유화학공장과
위험물 처리 시설 11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며,
소방당국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산단 내 안전사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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