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전남도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는 가운데, 도내 각급학교는
대부분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후 전남지역 초중고 29개교가
하루에서 5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했고
오늘(6일)부터 목포 하당중 1학년을 제외하고
대부분 등교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원격수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원격수업 기준인
초등 9백 명, 중등 7백 명 이상에
구애받지 말고 학교장 판단으로
신속하게 전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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