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한 선박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4) 오전 7시 20분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돌산읍 인근까지
3km 가량을 도주한 3톤급 어선 선장
6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콜농도는 0.131%이었다며,
A씨를 해사안전법과 해양경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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