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목포에서도 확진자가 또 한명 발생하면서 전남동부지역도 초 비상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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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 어선업계의 인력공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원 일손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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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일단 구속은 면하게 됐습니다.
◀SYN▶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무슨 말."
오늘 영장실질 심사에서 법원은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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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남도 의회 내부의 감정적 대립이 심각합니다.
◀SYN▶
"상임위원장 후보를 다 몰아놨습니다. 이게 합당한 겁니까"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안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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