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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도.시의원 탈당 가시화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2-07 07:30:00 수정 2018-02-07 07:30:00 조회수 2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의원 15명이
민주평화당 합류를 위해 집단 탈당한 가운데
전남동부 도.시의원들의 연쇄 탈당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분당과 관련해
국민의당 소속 여수와 순천지역구 도의원
5명이 탈당한 가운데,
최대식 도의원 등은 민주평화당 합류를,
서일용 도의원은 관망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지역 시의원들도
국민의당 분당에 따라
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민주당 사이에서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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