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공동주택분양권 전매과정에서
다운계약 의혹이 있는 92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7일 기준으로
순천 용당동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권 매매 270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다운계약 의혹이 있는 92건에 대해서
세무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1차 조사에 이어
앞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거래 금액 축소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