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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 순천 하반기 행사 무더기 연기 취소

박민주 기자 입력 2020-06-24 20:40:05 수정 2020-06-24 20:40:05 조회수 0

순천시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하반기에 예정된 주요 행사와 축제를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열릴 예정이던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이달 말, 결정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 예정된
순천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은 취소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내년 5월이나 10월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8월로 연기된 2020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와 스토브리그 검도대회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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