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3) 전남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도내 주요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찾아가
인권 침해 등 지도 점검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 인권 실태 조사,
노동 인권 교육, 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편, 법무부 통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전남도내 등록 외국인 수는
모두 3만4600여명으로
전남 인구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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