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산단내 삼남석유화학 화재 원인에 대한
경찰수사가 시작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정기보수 중이었던 보일러 시설로
19일부터 재가동을 위한 시운전에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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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의 깜깜이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시 노인회는 내부 갈등속에 폭언, 폭행 시비까지 불거져 나왔습니다.
◀SYN▶
"웃통을, 재킷을 벗으면서 달려드니까 옆에서 우리가 말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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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더위가 초여름 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마스크 까지 착용해야 하는 올여름, 건설현장등 야외 작업 현장의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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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송귀근 고흥군수가 임기 2년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SYN▶
"더 열심히 전 공직자와 함께 뛰고 더 뛰겠습니다."
송귀근 체제의 고흥군 2년, 지자체 안팎의 평가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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