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지자체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등 각 지자체는
'폭염 대책 전담반'을 구성해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태양열을 차단하는 '쿨루프'를 시공하는 등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자체는 또,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노숙인과 건설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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