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에서 유일한 자립형 사립고, 광양제철고가 일반고 전환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재정지원을 크게 줄이고 있고,학생과 학부모, 동문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
"입학금이 대학 등록금 정도인데도, 입시 기대하면서 보냈는데"
------------------------------------
2.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조성사업의
허가 취소 소송에서 기각 판결이 나왔습니다.
반대 주민들은 항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
3. 아름드리 고목이 주민이 주입한 농약 때문에 고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노거수들에 대한 구조적인 보호 대책이 시급합니다.
◀SYN▶
"말도 없이 나무를 죽여버린다는 것이 온당치
못한 것이다 이 말이예요."
-------------------------------------
4. 교제를 하던 여성을 숨지게 한 후
자살로 위장했던 4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A 씨는 동반자살하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