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수출입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무역수지 흑자는
1년 전보다 150% 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5월 광주전남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5% 감소한
25억 8천 3백만 달러,
수입은 47.5% 감소한 17억 8천 7백만 달러로
기록됐습니다.
무역수지는 7억 9천 6백만 달러 흑자를 달성해
작년 같은 기간 3억 천 3백만 달러 보다
154.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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