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전남 동부권 여객선 운항 횟수가
50% 가까이 늘어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49% 증가한 618회로 조정하고,
신기-여천 등 두 개 항로에는
여객선 두 척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기간
전남동부지역 여객선 이용객은
3만 3천 명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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