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제조업체가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지역 제조업 변화를 분석한 결과
광주의 제조업체는 천 659개가 늘었고
전남은 3천 5개 증가했습니다.
광주의 제조업체 증가율은 22.3%,
전남은 27.3%로, 전국 평균 증가율 33%에는
크게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통계청은
매출과 부가가치, 종사자 등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전기장비에서, 전남은 조선 분야의
제조업에서 어려움이 커진 것으로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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