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안에도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해
양식장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진해만에서 올해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한 데 이어
최근 여수 가막만 해역에서도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식 생물에 피해를 입히는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수온이 상승하면서 바닷물 속까지 산소가
잘 전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초여름에 발생해 가을까지 지속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