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난달 광양시에 이어
잇따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 신청서를 제출한 뒤
두 차례에 걸친 심사와 보완을 거쳐
이달 7일 해당 기구로 부터
최종 인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선정하는데
국내 22개 도시가 지정을 받았으며
도내에서는 지난달 광양시가 첫 인증을 받은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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