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시의 별관청사중 하나인 문수청사 처리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통합 청사를 겨냥한 꼼수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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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까? 그런 것
가지고 호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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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천 청암대학교의 내부 진통이 장기화 하고 있습니다.
배임, 성추행 논란에 이어 이사선임을 둘러싸고 족벌 경영 공방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YN▶
"그분들이 들어오자마자 전과 같이 또 다른 비리라든지 학사개입이 이루어질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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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6조 한국판 뉴딜에 동승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분주합니다.
김영록 지사도 대형프로젝트 발굴을 지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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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부 학교에서 개학과 동시에 방과후 수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수업 결손을 메꾸기 위해 불가피 하다는 시각과 감염병 확산을 걱정하는 심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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