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농기계 임대료 인하 정책이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가 일손 부족 문제의 해소를 위해
도내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이상
감면 정책을 시행한 결과
현재 이용 농가 수가 만 9천 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임대료 감면 규모도 5억 2천만 원에 달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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