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적 등교개학 마지막날인 오늘(8)
전남 도내에서는
4만 4천여 명이 추가로 등교해
모두 20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학생수 200명 이상 학교 383개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마스크 139만 장을 비축했으며,
도내 8개 특수학교의 통학 버스를 증차해
통학길 거리두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 교육청이 각 학교에 내린
전교생 3분의 2 이하 등교 권장 지침에 따라
오늘(8)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33곳과 중학교 49곳,
고등학교 2곳이 격일 또는 격주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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