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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풍 건다시마 올해 첫 위판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6-08 20:40:04 수정 2020-06-08 20:40:04 조회수 0

고흥 건다시마 올해 첫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수협은 오늘(8) 금산면 위판장에서
청정 고흥 해역에서 채취해
해풍에 자연 건조시킨
건다시마 초매식을 갖고
49톤, 2억2천여 만원 상당을 첫 위판했습니다.

고흥 다시마의 올해 예상 생산량은
700여톤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둔화와
재고량 증가로
키로그램당 가격도 4500원 선으로
전년 대비 10~20% 가량 낮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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