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노인전문요양병원의 운영을 맡을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3곳의 의료법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삼호의료재단'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병원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한 뒤
이달 말쯤 공식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호의료재단은
보성과 곡성군의 군립노인전문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협약 체결 이후
고용승계 등의 절차가 완료되면
오는 9월 초부터 새로운 재단이
병원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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