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회재 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당론 채택을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4) 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여순사건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왜곡된 현대사임에도
20년 가까이 제정이 무산됐다"며,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회 개원과 원구성에 대해서는
국회의 기본은 법치라며
법에 정해진 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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