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비율이 평년보다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설 연휴 화재발생은 모두 173건으로
이 기간 하루 평균 10.81건이 발생해
평년보다 3건 이상 많았으며
이로 인한 사상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61%,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14%를 차지했다며
화재예방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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