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전남과 광주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18명도
지난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18명 국회의원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특정 정당이 전남과 광주 지역 전체를
석권한 것은 지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24년만입니다.
21대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3선 1명과 재선 4명 등을 제외하면
초선의원이 13명으로 72%에 달하는 가운데
민주당 독주 체제가
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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