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선 학교의
물품 계약 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전남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암막용 스크린 납품·설치 과정에서
일부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에도 납품 업체와
도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업체 관계자,
알선업자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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