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과정에서 빚어졌던 입주자와 건설사들간의 소송에서 입주자들이 잇따라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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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부적격을 일부러 때린 거잖아요."
지방도시의 실태를 고려한 진보적인 판결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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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민단체들이 상포지구 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 당시의 선거공작 논란도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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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난기본소득을 지급을 둘러싼 여수시와 시민단체들의 시작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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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도 당국의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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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체 학생의 절반 가량이 학교 생활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불안합니다.
오늘 여수에서만 70여명이 등교 거부를 선택했고, 37명은 발열 등의 증상으로 귀가 조치 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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