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5시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의성마을 해안에서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상괭이의 몸에 불법 포획의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습니다.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자주 보이는 멸종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뿐만 아니라
유통과 판매도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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