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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이용주 "여수 발전 고민하겠다"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5-22 07:40:05 수정 2020-05-22 07:40:05 조회수 1

제20대 국회가 어제(20)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 가운데,
여수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능력을 갖춘 정치 신인들이
21대 국회를 멋지게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자신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여수 발전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의원도
여수지역의 여러 현안을 남겨둔 상황에서
소임을 마치지 못한 채
국회를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다며,
대한민국과 여수에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해
자신의 길을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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