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선 처음으로
518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사진 전시가 열렸습니다.
대안예술공간 갤러리 '노마드'에서는
광주 5.18 기념재단의 도움을 받아
오는 26일까지 민주화운동 항쟁 사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항쟁일지 등을
전시합니다.
한편, 5.18 40주기를 맞은 오늘 전시장에는
6월 항쟁 당시 여수에서 시민활동과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임명흠 목사가 방문해
전시 관계자들과 만나 당시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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