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청주 확진자가
지난 9일 순천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순천시보건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청주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9일 순천에 거주하는 60대 어머니를 만나고
돌아간 뒤 6일만인 어제(16)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그러나
접촉 가족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A씨가 황전휴게소를 거쳐 이동했지만
휴게소에서는 하차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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