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18번째 확진자는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미국 유학생으로,
입국 직후 KTX를 타고
나주의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한 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이태원 등지를 방문한 전남도민 414명은
아직 검사 중인 18명을 제외하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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