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휴장에 들어갔던
여수지역의 일부 공공체육시설이
석 달 만에 다시 운영됩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진남 수영장과 망마 체육센터,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일일 자유수영'을 제한하고,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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