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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해외입국 외국인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13 20:40:05 수정 2020-05-13 20:40:05 조회수 0


전남에서 1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 17번째 확진자는
어제(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글라데시인 36살 A씨로,
영암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자가격리중 오늘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A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회사동료 1명을 검사하고,
자가격리 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7명으로
이중 12명은 완치후 퇴원했고,
5명은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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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417432@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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