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 발 코로나19 파문으로 자가격리되거나 능동 감시대상이 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전파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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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무원 갑질 논란과 관련해 권오봉 여수시장이 시민과 당사자에게 사과했습니다.
◀SYN▶
"시민 여러분들께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자리에서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가해 공무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하기로 방침을 바꿨다며 초동 조치 미흡 논란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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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양시가 7개월만에 다시 시 조직 확대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시의회의 부정적인 분위기는 여전해 원안대로 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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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다의 채소, 다시마 채취작업이 시작됐습니다.
◀SYN▶
"이것 보면 아주 참 기가 막히죠. 젊은 사람들이 이것 하려고 다 내려와 있는데 힘들게 되고..."
코로나19 사태속 소비부진이 요즘 산지의 걱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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