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병 감염목 만천241그루를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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