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용인 66번 환자로 인한 감염 사례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도 교직원 40여 명이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 클럽 방문 여부를 조한 결과,
원어민 교사 34명과 교원 10명, 직원 5명이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20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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