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의회들의 회의 생중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 군의회 가운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인터넷 생중계하는 곳은 여수와 순천 등 3곳이었고
본회의만 생중계하는 곳도
목포와 진도 등 6곳 뿐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의정활동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지방의회가 인터넷 생중계 도입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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