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에
마지막 입원 치료 중이던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순천의료원은 지난 3월 13일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이송돼 왔으며
이 가운데 전대 병원으로 이송된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8명에 대해 입원 치료를 벌여 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전남 지역 확진 환자는
모두 16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완치됐고
현재 순천과 강진의료원에 각각 2명 씩
입원 치료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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