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률이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평소보다 4% 포인트 높은 15%를 차지했고,
특히, 음주운전 사망자 비율은 19%로
평소보다 6% 포인트 높았습니다.
공단 측은, 설 연휴 기간
운전이 미숙한 20대의 교통사고 비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음주운전 안 하기와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