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11시 5분쯤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89살 정 모 씨와 88살 김 모 씨가
손발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정 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의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순천에서는
도심에 멧돼지가 출현해 도로로 돌진하다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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