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이번 21대 총선
전남 10개 선거구 당선자들이 발의한
교육 관련 공약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체로 공교육 강화를,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자사고·외고 부활 등 경쟁교육 강화를
기조로 한 공약을 내놓아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연구소는 또,
여야 모두 젊은 학부모 유권자를 타깃으로 한
돌봄 관련 공약이 많았는데,
교육 시설 유치 또는 설립 같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대부분이라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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