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학교 식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19)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에서 시료를 채취해
세균과 탁도 등을 분석하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사용중지 등의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체 검사 대상 4천 7백여 건 가운데
0.9%에 해당하는 42건이
수질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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