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6)부터
도내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 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여수 국가산단과 여수 화양농공단지 등
도내 3개 산단 16개 지점입니다.
연구원측은 악취배출사업장으로 인한
영향 파악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20여 개소에 대한
지정 악취 물질을 채취 분석하고
배출구와 부지 경계의 복합 악취 분석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