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오후 3시 5분쯤
여수시 여천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관 30명과 소방차 12대,
헬기 1대가 동원돼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을의 한 밭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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