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마늘 수급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산 마늘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4만5천톤 정도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 됨에 따라
채소가격안정제사업 참여 또는
마늘 의무자조금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193㏊ 2570여톤을 추가 시장 격리 조치합니다.
지원 단가는 3.3㎡당 8∼9천 원 선으로
오는 15일까지 대상 농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3월 75㏊, 천여 톤에 대해
생육기 시장 격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마늘 수급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정부에 추가 대책 필요성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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