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천의료원내 음압병실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쿠웨이트에서 일을 마치고
카타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입국 뒤 입소한 나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A씨는 별다른 증상 없이
순천의료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동행한 입국자 1명과
광명역에서 해외 입국자 전용칸에 함께 탄
11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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